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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5. 22. 12:29 - citybell.com

북촌 까페 휴플레이스에서 커피

북촌 휴프레이스 까페에서 점심후에 노곤한 한낮의 졸음을 쫓아 버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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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(休) 한자로 쉴휴.  휴식을 위한 휴플레이스. 북촌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도 쑤시고 좀 앉아서 쉴곳이 필요했는데 딱 쉬기 좋은 까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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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따가운 햇빛도 아랑곳 없이 휴플레이스 까페 내부로 들어 가지 않고 야외테이블에서 향긋한 커피와 시간을 보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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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페 앞마당 야외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호기심이 발동해서 휴플레이스 옥상으로 올라가 보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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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 같은 앞마당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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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촌 휴플레이스 옥상이 제법 높아서 북촌의 풍경들이 들어 온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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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경복궁도 보이고 , 북촌에 평범한 가정집들이 눈에 들어 온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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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 좋아하는 서양인들이 오면 까페옥상을 정말 좋아 할듯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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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뜨거워서, 이만 Hue Place 옥상에서 내려왔다.

 

북촌 휴플레이스 주소: 종로구 소격동 25-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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